반응형 신은영작가1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신은영) - 설마 우리 아이도? 신은영 작가의 글과 허쩌미 작가의 그림으로 완성된 책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초등학교의 한 학급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른뿐 아니라 초등학생들에게도 단톡방이라는 세계가 존재한다. 학생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톡방이야기다. 1.줄거리4학년이 되는 초록이는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새로운 학급에 아는 친구가 없을까봐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문을 열었을 때 아니나 다를까 아는 친구들은 없고 삼총사처럼 친하게 보이는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만 등에와서 울릴 뿐이었다. 그런데 그런 초록이에게 새리라는 친구가 다가온다. 우연한 기회에 친해진 초록이와 새리. 그리고 새리의 친구 지애와 하린이까지...단번에 세 명의 친구가 생긴 초록이는 기분이 좋았다... 2024.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