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뮤지컬2 [뮤지컬] 데스노트 - 불법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정의란 없다 2006년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데스노트'가 2015년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이후에 끊임없는 찬사속에서 8년을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너무나 보고싶었던 데스노트를 드디어 관람하게 되었다. 어렵사리 구한 티켓을 가지고 보게된 데스노트는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공연이었다. 작품소개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한국의 씨제스 컬쳐와 일본의 호리프로가 2015년 공동제작한 뮤지컬이다. 이후 2022년에는 OD컴퍼니가 판권을 샀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공연한다. 출연진은 고은성 씨(아가미 라이토 역), 김성철 씨(엘 역). 서경수 씨(류크), 장은아 씨(렘), 류인아 씨(아마네 미사 역)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정의에 대해서 고민하던 천재소년 아가미 라이토는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고 .. 2023. 6. 3. [영화] '영웅'-누가 죄인인가?(feat. 하얼빈-김훈)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 4.8 / 5 2023년 1월 1일 올 해 가족끼리 처음 볼 영화로 선택한 것은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로 제작한 '영웅'이다. 뮤지컬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했고, 예매를 하고 극장을 찾았다. 극장에는 '영웅'을 보려는 사람들과 '아바타: 물의 길'을 보려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최근 생일이어서 생일 콤보 공짜로 하나 받아가지고 가족들과 힘께 관람을 시작했다. 여기서 잠깐 역사적인 배경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제국의 재무장관 블라디미르 코콥초프와 회담하기 위해 하얼빈에 오게 되었다.[14] 이 소식을 대동공보사에서 전해들은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자원했다. 10월 21일에 대동공보사 기자.. 2023.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