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꽃님3 죽이고 싶은 아이2(이꽃님) - 무죄여도 무죄가 아닌 이꽃님 작가의 '죽이고 싶은 아이'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다. 특히 마지막의 반전이 너무 신선해서 혹시 2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2편이 출간되었다. 나온지 꽤 되었지만 그래도 이후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도서] 죽이고싶은 아이(이꽃님)-아무도믿지 않는 죽일만한 아이아무도 절 의심하지 않더라고요. 웃기죠. 사람들은 자기가 다 안다고 믿어요. 사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줄거리 학교의 한 공터에서 여학생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의 이름은 박서아. 처음에wowwind.com 줄거리서은이가 죽은 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지주연. 하지만 무언가 찝찝했던 형사는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결국 서은이를 죽인 사람이 지주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서은이를 죽인 진범이.. 2024. 12. 19. [도서]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사랑과 집착의 가스라이팅 '죽이고 싶은 아이'로 청소년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이꽃님 작가가 청소년 문학 세계에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라는 문제작을 통해 다시 한번 바람을 일으키려고 한다. 책에서 저자는 사랑과 집착의 모호한 경계선을 한 학생의 실종사건을 통해 구분지어 주고 있다. 책소개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은 '죽이고 싶은 아이'를 집필한 이 꽃님 작가의 새로운 문제작이다. 전작이 동성 친구간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 것이라면 이번에는 이성 친구간에 일어나는 일을 다루었다. 작가는 이 책을 쓴 계기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아동 학대를 당하고 있는 수많은 아이 중 자신이 학대당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사랑해’라는 말 때문이라는 것을요. 자신에게 가해진 끔찍한 학대를 엄마 아빠.. 2023. 4. 29. [도서] 죽이고싶은 아이(이꽃님)-아무도믿지 않는 죽일만한 아이 아무도 절 의심하지 않더라고요. 웃기죠. 사람들은 자기가 다 안다고 믿어요. 사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줄거리 학교의 한 공터에서 여학생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의 이름은 박서아. 처음에는 자살로 추정되었지만 곧 살해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유력한 용의자는 피해자와 가장 친한 사이였던 지주연. 지주연은 부유한 가정에서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었으며 주변에 친구도 많았다. 반면 박서아는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고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주변에 친구들이 없었다. 서로다른 환경과 성격의 두 학생은 둘도없는 단짝처럼 지내며 지주연은 가난했던 박서하에게 돈도주고 때로는 옷도주면서 함께 잘지내는 듯했다. 하지만 지주연이 살인용의자로 지목되었을 때 왠일인지 주변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둘을 아는 대부분의 사.. 2023.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