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1 [영화] '영웅'-누가 죄인인가?(feat. 하얼빈-김훈)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 4.8 / 5 2023년 1월 1일 올 해 가족끼리 처음 볼 영화로 선택한 것은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로 제작한 '영웅'이다. 뮤지컬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했고, 예매를 하고 극장을 찾았다. 극장에는 '영웅'을 보려는 사람들과 '아바타: 물의 길'을 보려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최근 생일이어서 생일 콤보 공짜로 하나 받아가지고 가족들과 힘께 관람을 시작했다. 여기서 잠깐 역사적인 배경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제국의 재무장관 블라디미르 코콥초프와 회담하기 위해 하얼빈에 오게 되었다.[14] 이 소식을 대동공보사에서 전해들은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자원했다. 10월 21일에 대동공보사 기자.. 2023. 1. 2. [도서] 아몬드(손원평)-청소년이 아닌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청소년 도서 개인총점 4.5 / 5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처음 출판되었을 때 한 번 읽었었던 책이다. 그때는 그다지 인상에 남지는 않은 책이었다. 독서모임에서 이 책이 선정되어서 다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이전에 생각치 못했던 감동을 받아버렸다. 흔한 청소년 소설과는 결이 달랐던 것으로 느껴졌다. 물론 학원폭력물에 가까운 장면들은 눈살을 치푸리게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신선했고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태어날때부터 편도체(편도체 모양이 아몬드처럼 생겼다고 해서 책 제목이 아몬드이다.)가 .. 2022. 12. 29. [도서] 구의증명(최진영)-가난의 대물림과 사랑이야기 개인평점: 4.5/ 5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 거야 한 도서관련 구독서비스에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첫페이지에 써있는 이 대사가 책을 읽도록 했다. 처음에는 흔한 엽기 연애소설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무료한 시간에 빨리 책 한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그런데 책의 내용은 단순한 엽기 연애 소설이 아니었다. 어려서부터 가난한 삶을 살았던 두 소년 소녀가 사랑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랑에는 늘 가난때문에 생겨나는 장애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잠시 헤어질지언정 그 둘의 사랑이 식어 없어지지는 않는다. 언뜻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을 들여다 보면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살기위해서 사랑하고,.. 2022. 12. 26.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반응형